하나은행은 S&P 나스닥 항셍 등 세계 주요 주가지수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을 달리 결정하는 '하나 히말라야 펀드'를 내달 16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미국의 S&P와 나스닥,유럽의 FTSE와 DJ EURO,일본의 닛케이,홍콩의 항셍 등 세계 6대 지수를 하나의 바스켓으로 구성,이들 지수의 상승률 평균을 수익률로 삼되 매 6개월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지수는 다음 6개월 평가 때 제외하는 방식이다. 만기는 3년이며 최소 가입한도는 5백만원이다. 개인 법인 구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