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투자회사와 공동으로 사모투자회사(PEF)를 설립합니다. 교보증권은 홍콩의 PEF회사로 중국 투자 경험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퍼스트 이스턴 그룹과 1억5000만달러 규모의 PEF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연기금과 보험사 등 영향력 있는 대형 기관을 통해 3000만~4000만달러의 자금을 모집하고 퍼스트 이스턴 그룹은 해외 유수의 기관 투자가를 통해 나머지 자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