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교토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국내 환경규제도 점차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당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9시30분 현재 대표적인 수혜주인 유니슨은 가격제한폭가지 상승하며 7일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건산업 역시 6%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기록중이고 퍼스텍과,일진전기,케너텍등도 강세를 타나내고 있습니다. 교토의정서 관련 한양증권과 동원증권은 탈질 및 탈황설비업체,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기업과 자동차 매연저감 장치 관련기업의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련기업으로 케너텍과 STX엔진, 한국코트렐 삼영,이건산업 한솔홈데코, 유니슨 퍼스텍,일진전기 선도전기 에넥스 세종공업 현대모비스 SK,지엔텍을 제시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