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추천위원회가 면접 심사를 진행 중인 통합 거래소 이사장 후보가 이르면 이번 주 초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 시내 모처에서 서류 심사를 마친 이사장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으며 주내 대상자를 2~3명으로 압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후보 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를 단수 추천할지 또는 복수 추천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최종 후보가 확정될 경우 통합거래소 창립 총회의 의결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됩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