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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이번에도 통할까 ‥ 자사주 매입땐 약세…완료후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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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면서 향후 주가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대우증권은 18일 과거 6차례의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시 주가흐름을 분석한 결과,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후 주가흐름이 지난 4월의 6차 자사주 매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자사주 매입기간 중 주가가 올랐을 때는 자사주 매입 완료후 약세 흐름을,자사주 매입기간 중 주가가 떨어졌을 때는 매입 완료후 반등했다는 것이다. 안병국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2개월간의 자사주 매입기간 중 삼성전자 주가는 5.10% 하락한 상태인 만큼 향후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자사주 매입으로 외국인의 단기 차익실현 물량이 상당부분 소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외국인이 다시 매수에 나서 자사주 매입기간 54%대로 떨어졌던 외국인 지분율을 자사주매입 기간 이전의 60%대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IT 업황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이 끝났다고 외국인들이 곧바로 재매수에 나설지는 불확실하다"고 신중론을 폈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도 "4분기와 내년초 실적 우려가 남아있어 외국인의 매수 재개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주가는 현 수준인 46만원 안팎에서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종합주가지수의 하락에도 불구,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0.43% 오른 46만3천5백원으로 마감됐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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