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8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김병훈 전 조합 상임고문이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돼 기념패와 순금으로 만든 금형인 메달을 받는다. 또 대동몰드 김재옥 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디케이산업 김보곤 대표,엠티케이이노웍스 김태화 대표,상진미크론 윤영구 팀장이 각각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이 밖에 한국대화금속 허영 대표와 덕일산업 설경종 상무 등 26명이 중소기업청장상을 받는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