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직전 고점 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그 의미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하지 말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LG투자증권에 따르면 올들어 코스피가 직전 고점을 돌파했던 총 7번의 사례에서 평균 상승률이 2.7%에 그쳤고, 7번 가운데 3번은 고점 돌파후 오히려 주가가 급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직전 고점 돌파 시도라는 시그널에 주목하기 보다는 질적 흐름과 양적 개선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