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우리증권 윤지용 연구원은 한솔홈데코에 대해 적정주가 도달및 3분기 예상치 하회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낮춘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신규 육성사업인 바닥재사업 성장세가 양호하나 국내 경기부진으로 주 매출원인 보드 사업의 실적 개선은 가시화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탄소배출거래제가 활성화되면 수익창출 가능성이 존재해 단기 매수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