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한국전력의 목표가를 종전 2만4,300원에서 2만 6,500원으로 올렸습니다. 지난 7월 이후 석탄 가격 하락에 이어 최근 국제유가 하락과 원화 강세 현상으로 거시 변수가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4분기에는 석탄과 석유류 가격 하락으로 연료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지난 해 수준을 지켜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