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SJM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15일 하나 이상현 연구원은 SJM에 대해 자동차용 벨로우즈 부문 경쟁력 회복과 플랜트용 벨로우즈 부문 성장성 부각으로 주가 압박 요인들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신차 효과와 견조한 직수출 비중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배당수익률 4.7%로 배당 메리트도 큰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