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CSFB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3분기 영업손실이 예상보다 큰 점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수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는 2006년과 07년부터 높아진 선가효과와 클린화 등에 힘입어 수익 반등을 기대한다고 설명. 목표주가 4만2,000원으로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