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모건스탠리증권은 국민은행에 대해 강정원 행장의 부실자산 처리 의지를 반영해 4분기 손익 전망치를 6천740억원 적자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들어 대폭적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언급.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종전대비 5% 낮추고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