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아시아나항공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11일 현대 지헌석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국제선 단거리 수요 증가와 운임 상승이 예상을 상회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이 한 단계 하락한 것을 반영 내년 수정 EPS 전망치를 819원으로 종전대비 12.9% 올렸다.
또 국제 유가의 하향 안정도 긍정적 요소라고 설명.
지 연구원은 내년 예상실적 대비 PER 5.5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적정가는 2,980원에서 4,2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