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 첫 외국인 임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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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에서 창립 이래 첫 외국인 임원이 탄생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벨기에 출신의 빅터 반더 마스트(Victor Van der Mast.59)씨를 전무로 선임함에 따라 회사 전신인 한국중공업이 설립된 지난 62년 이후 첫 외국인 임원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반더 마스트씨는 벨기에 가톨릭대와 미국 버클리대에서 각각 화학공학 석.박사를 마치고 미국 벡텔사에서 근무했으며, 올해 초부터 두산중공업의 담수플랜트 부문 기술과 영업 자문역으로 활동해왔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