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연 "내년 원달러 1060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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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평균 1060원으로 예상되는 달러 약세와 국제적인 금리 인상 움직임이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영식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달러약세는 수출 경기를 위축시키고 세계 금리 상승은 국내 자본의 해외 이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쌍둥이 적자와 약달러 용인 정책도 부시의 재선과 함께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