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 유치 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철호 영암군수는 오늘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연고기업과 기업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김 군수는 "기회의 땅 영암을 알리기 위해 투자 설명회 를 열게됐다"면서 "수도권 기업가들이 영암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등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