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오는 10일부터 3일간 '동북아 3.4,5호 선박펀드'를 공동으로 공모합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동북아 3,4,5호’는 각 200억원씩 총 600억원을 공모하며 10년 만기 연 6.2% 고정배당금을 분기단위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현대증권관계자는 각종 세제혜택과 고정금리가 적용돼 안전한 고수익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선박펀드 동북아 3,4,5호’는 약 3년간 선박을 건조해, 7년 동안 현대상선에 대선하고 대선기간 완료시점에 선박의 소유권을 현대상선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