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웅진코웨이는 253억2천만원 규모의 자사주 300만주를 이익소각할 방침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이며 현대증권과 대투증권, 한투증권, 대신증권에 주식 취득을 위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