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인탑스를 휴대폰 부품주 가운데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9일 굿모닝 이승호 연구원은 인탑스의 3분기 실적은 낮은 영업레버리지와 견고한 수익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10월중에 단행된 수출향 휴대폰 케이스에 대한 3~4%의 단가인하에 따라 엉업이익률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향후 주가 상승모멘텀은 인테나와 프린터 관련 매출의 성장이 될 것으로 기대. 이 연구원은 악화된 휴대폰 업종 전망을 반영 적정가를 2만3,500원으로 10% 내리나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절대적 저평가 상태라는 견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