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는 자사의 게임인 '시티 오브히어로'가 빌보드 매거진의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시상에서 '올해의 PC.콘솔 게임'과 '올해의 멀티플레이어게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시티 오브 히어로'가 PC.콘솔 게임 부문에서 '페르시아 왕자'와 '스타워즈' 등을 누르고 수상했다고 말했다. 빌보드 디지털엔터테인먼트어워드에서 게임과 음악, 영화, TV, 비디오 부문 등30개사가 수상했다고 엔씨소프트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