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6자회담을 앞두고 북미간 데시벨 수위가 올라갈 것으로 관측했다. 8일 모건은 부시의 압승이 불확실성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한국 증시가 긍정적 반응을 보인 반면 북핵 이슈가 재부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미국 FOMC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나 한은이 금리결정 가능성이 낮다고 추정했다.최근 소비자신뢰와 환율 등이 콜금리 인하 여건을 조성중이나 한은의 기조는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금통위가 전격적으로 콜금리를 인하한다면 증시에는 긍정적 서프라이즈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