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간판제품 빼빼로가 월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빼빼로 매출이 130억원을 기록했으며 제과업계 단일 품목 중 월매출 100억원을 넘은 것은 자일리톨에 이어 두번째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일찍부터 물량을 확보하려는 상점들이 많아진 것이 매출 급증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