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서울시 지하철공사에서 시행하는 '인터넷망 DMZ 구축 및 보안시스템 강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보안침해 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기능을 강화하고 전산자원 및 보안시스템의 종합 감시와 방지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이에따라 현대정보기술은 약 2개월에 걸쳐 서울시 지하철공사 인터넷망과 메일서버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이버테러와 같은 보안 침해행위에 대응할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