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미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최근 보였던 외국인 매도세는 일단락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함성식 대신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대선 이후 주가는 약 2달간 상승세를 보였다며, 외국인의 최근 매도 규모 급감과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이 후반부에 이른 점을 감안한다면 외국인의 매도는 단기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최근 저점을 높여가고 있어 IT업종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그외 단기 주도업종으로 통신서비스와 금융 운수장비업종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