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UBS증권은 자동차 업계가 국내 시장 판매에서 최악의 시기를 벗어났다고 평가하며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UBS는 10월 업계 국내 판매량이 9만3천7백대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수출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계속된 원화 강세 효과를 제외하고는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4분기 수출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양사에 대해 매수 2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로 현대차 7만원과 기아차 1만3,500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