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거래대금 급감속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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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가까스로 강보합을 기록했다.
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0.82P 오른 835.66으로 마감했다.코스닥은 2.47P 오른 359.51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서성룡 연구원은 "美 대선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현선물 시장에서 모두 적극적 시장참여를 꺼리며 거래대금이 극히 저조한 양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거래소 시장의 거래대금은 1조3천억원을 소폭 상회한 수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8억원와 31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604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 판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프로그램은 72억원 순매수.
삼성전자가 보합으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국민은행,SK텔레콤,KT,우리금융,신한지주 등이 오름세를 탔다.반면 POSCO,한국전력,현대차,삼성SDI 등은 하락.
한편 CLSA증권이 시장하회 의견을 내놓은 하이닉스가 4.3% 떨어지며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고 외국계 창구로 대량 매수가 유입된 영원무역이 4.3% 올라 눈길을 끌었다.
코스닥에서는 하나로통신이 5.3%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이밖에 NHN,LG텔레콤,아시아나항공,파라다이스 등이 오름세를 탔다.
백세주에 항암성분 함유가 입증됐다고 공시한 국순당이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가 쏟아져 나온 LG홈쇼핑도 9.1% 올랐다.CJ엔터테인먼트는 CJ CGV의 상장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시현했다.
반면 주당 1천원의 현금배당 계획 발표에도 불구하고 코아로직이 약보합을 기록했으며 전환사채 전환 청구권 행사 등 물량부담 우려감이 작용한 디엠에스는 5% 이상 하락했다.
거래소에서 388개 종목이 상승한 반면 325개 종목은 하락했다.코스닥에서는 상한가 30개를 비롯해 396개 종목 주식값이 올랐고 378개 종목은 주식값이 내렸다.
미래 서 연구원은 "美 대선을 기점으로 변동성이 정점을 이룰 것으로 판단되며 실적 우려가 선반영된 낙폭과대 IT주와 해외 가격변수로 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금융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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