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1일 성낙양 전 액센츄어코리아 전무(40)를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을 새 대표로 영입했다. 신임 성 대표는 연세대를 나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에서 경영학석사를 마치고 삼성물산 매킨지 등에서 경영전략과 비즈니스컨설팅 업무를 맡아왔다. 야후코리아는 또 이경한 상무와 민성원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으며 검색팀과 모바일서비스팀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