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중립 → 비중축소로 하향..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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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누리투자증권 서영수 수석연구원은 은행업종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내린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내수침체 장기화와 부동산 가격 하락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대손충당비용이 급격히 증가해 여신 성장률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신 만기도래 집중과 내수 부진 심화와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여신 관리 강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4분기이후 은행 실적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선호주로 위험관리 능력이 탁월한 하나은행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