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과 프로펜사(Profen Sdn Bhd)가 말레이시아 현지 합작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프로토자동차(Proton vehicles)의 생산설비 일부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영자신문인 베르나마(Bernama)는 우신시스템과 프로펜사가 6대4로 출자한 프로펜우신(Profen Wooshin (M) Sdn Bhd)이 현재 프로토 자동차의 결합라인과 관련된 공급건을 추진 중이며 수주에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급건 규모는 약 3~4백만 링깃으로 예상되며 프로토 자동차의 Wira 모델에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