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카메라폰 부품의 새로운 기대주..현대

현대증권이 코아로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8일 현대 김희연 연구원은 코아로직의 첫 분석 자료에서 전세계적으로 카메라폰 수요가 올해 상반기부터 발생해 내년에 급격하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카메라폰의 핵심 부품인 CAP(Camera Application Processor)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새로운 기대주라고 평가했다. 또 CAP 제품 외에도 MAP와 ISP를 출시할 계획에 있으며 주요 고객인 LG전자 외에도 중국 로컬업체, 삼성전자에 공급을 시작해 고객 다변화를 통한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적정가 4만7,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