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우리증권 손윤경 연구원은 CJ인터넷에 대해 4분기 수익성 하락을 예상하고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4분기 게임부문이 계절적 비수기로 매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마케팅비 집행이 계획되어 있어 수익성도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예상보다 빠른 웹게임의 성장성 둔화및 경쟁심화로 온라인게임퍼블리싱만으로 성장을 이끌기 부족하다고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