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는 삼성전자가 올 3ㆍ4분기 세계 휴대폰 단말기 시장에서 노키아와 모토로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3분기 휴대폰시장 점유율이 13.54%로 13.9%를 차지하고 있는 모토로라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삼성전자의 약진은 컬러스크린과 카메라 폰등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술력 때문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