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분기 순익 컨센서스 부합할 듯..동원증권 입력2006.04.02 12:34 수정2006.04.02 12: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동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KT 3분기 영업이익이 감가비 증가로 전기대비 12.4% 감소하나 지분법평가손실 축소로 순익은 37.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양 연구원은 인터넷전화가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매출 영향보다 적다고 평가하고 휴대인터넷 사업의 단기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나 배당주로는 매력적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기의 주식형 액티브펀드…설정액 20년 만에 최저 국내 주식형 액티브 펀드의 설정액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불완전 판매 이슈로 은행에서 펀드 판매가 줄었고, 자기주도형 투자자가 늘며 패시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직접 매매하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 2 "美주식 고평가 됐다…하이일드 채권 유망" “미국 주식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아지면서 주식보다 채권 투자의 매력이 커질 것입니다.”거숀 디슨펠드 AB자산운용 인컴전략부문 이사(사진)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 3 "관세 무풍지대"…외인·기관 매수 몰린 네카오 국내 인터넷주의 대표 주자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하반기 저점 대비 30% 이상 올랐다. 국내 주요 수출 종목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관세 전쟁 우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