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마운틴 관광여행사.. 숨은 비경 소개 20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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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는 뭐니뭐니해도 단풍에서 찾을 수 있다.
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의 향연이 절정에 달하면서 한반도가 온통 단풍으로 물들었다.
그 어느 명화보다도 아름다운 자연의 감동,가을의 채색을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 매니아들의 마음도 한껏 부풀어 있지만,막상 운치 있는 숨은 관광명소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일반적인 관광사이트나 여행사 홈페이지의 경우 살아 숨쉬는 여행 정보가 아닌 나열 식 정보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
국내에서 밝혀지지 않은 숨은 비경들을 엄선해 소개하며 '틈새'를 공략,국내 굴지의 여행전문업체로 자리 매김 해 나가고 있는 여행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마운틴 관광여행사(대표 한동철)는 2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계절별 여행지를 추천해 국내 여행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로 나가기 이전에 국내 유명 관광지와 자연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자'는 취지로 설립된 이 여행사는 현재 한국관광공사에서 실행하는 '내나라 먼저 보기' 운동에 동참하며 한국의 숨은 비경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온 사람들도 한국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말합니다.
4계절이 뚜렷해 계절별로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국내여행의 장점이죠.숨은 비경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해 색다른 여행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한동철 대표는 계절과 바람,구름과 태양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한국의 다양한 표정을 소개하는 정보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다.
20여 년 간 관광버스 사업에 종사해 왔던 한 대표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의 여러 명소를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상품을 마련했다.
경로할인제를 시행해 노약자들에게는 일반요금의 10%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도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세심한 배려의 일환이다.
한 대표를 비롯해 여행 전문가들을 대거 포진하고 있는 마운틴 관광여행사는 국내 여행사로는 드물게 마케팅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탄탄한 맨 파워와 틈새를 공략한 차별화 된 서비스가 바로 이 회사의 경쟁력인 셈.마운틴 관광여행사의 '씽크 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박동선 과장이 주요 일간지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 결과,이 회사의 상품들은 대부분 이미 예약이 밀려있는 상태다.
해외여행이 봇물을 이루는 일반적인 여행광고의 틈새를 공략해 국내의 절경 상품을 소개하는 특화된 마케팅을 펼친 성과물이다.
한 대표는 "주 5일 근무제 실시로 레저,여행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도 감동이 있는 여행 만들기에 힘써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본사의 발전과 더불어 관광수입에 의존하는 지방의 관련 업종에도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02)839-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