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는 넷시큐어가 최근 추진한 2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10억원을 출자해 14.51%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소프트랜드는 박동혁 대표이사에 이어 넷시큐어의 2대주주가 됐습니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에는 박동혁 넷시큐어 대표이사가 6억여원을 추가 출자해 지분이 기존14.19%에서 18.68%로 증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