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이현이 박은혜의 뒤를 이어 11월 5일부터 KBS 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됐다.


영화 '맹부삼천지교'와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4월의 키스' 등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소이현은 "발랄하고 상큼한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또 '리쌍'의 여자멤버였던 정인이 G-fly의 새로운 보컬로 참여하는 정규 앨범 'Love Story'의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도 출연한다.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본영화 '비밀'의 촬영 배경지인 일본 도야마에서 촬영하고 올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