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에 대해 최대 2조원의 프로그램 매수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동원증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들의 배당을 겨냥한 펀드설정이 활발하게 나타날수 있고 특히 약 2조원 정도의 매수차익 프로그램 매수물량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10월 중순부터 바스켓을 설정하고 11월들어 본격적인 매매를 하기 때문에 향후 수급개선의 큰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