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대우종합기계의 3분기 영업이익이 일회성 인건비 120억원의 발생과 마진이 높은 건설중장비 부문 매출감소로 인해 추정치 대비 25.8%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4분기중에는 수익성이 높은 건설중장비 부문의 매출증가세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여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매각 과정에서 매각단가는 현주가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주가가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