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올해의 정보통신인'에 선정됐습니다. 하나로통신 윤 사장은 지난해 취임이후 국내통신 업체로서는 사상 최대규모인 11억달러의 외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사업재정비와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 첫 흑자를 실현한 점이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뉴미디어대상은 신산업경영원과 월간 뉴미디어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