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고려아연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굿모닝 박성미 연구원은 인듐 및 전기동 가격 강세를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6.1%와 10% 올린 1,402억원과 936억원으로 수정했다. 박 연구원은 금속 가격 상승으로 인듐과 전기동 설비 증설로 인한 상당한 이익기여가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가를 2만8,4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