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은 "삼성전자는 적대적 M&A의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오늘 삼청로타리클럽 조찬강연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은 주로 펀드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강 위원장은 "여당의 언론개혁법안에 대해 공정거래법상 타당성 검토를 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