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리증권 유제우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휴대폰 부문의 성장 굳히기에 들어갔다고 비유하고 WCDMA 판매 호조 등으로 당분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적정주가 8만원으로 매수 유지.주요 IT업체중 최고 수준의 ROE를 기대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7.9%와 7.8%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