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삼성전자와 78.8억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햇다는 소식에 힘입어 급등세를 나타내며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15분 현재 아토는 전일보다 7%넘게 상승한 1880원대를 기록중입니다. 아토는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에 78.8억원 상당의 가스캐비넷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18.9%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아토는 이번 공급계약에 앞서 지난 18에는 삼성전자 오스틴과 스크러버와 공급계약을 최초로 체결했고 지난 14일에는 중국의 반도체 업체와 지난해 매출액의 84%에 해당하는 약 350억원 규모의 중고 반도체 장비의 이전 및 설치와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