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최초로 수신부와 A/V처리부를 하나의 칩으로 통합한 지상파 DMB칩을 개발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DMB칩 개발로 소형화가 어렵고 소비전력과 원가부담이 컸던 기존의 단점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소비전력 효율 개선으로 기존 칩을 장착한 지상파 DMB단말기로는 2시간 가량 TV 시청이 가능한 것을 이 칩을 사용하면 3시간 이상 시청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