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테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테러 상황실을 개설하는 등 테러에 대한 대비태세에 착수했습니다. 포스코는 강창오 사장 을 본부장으로 하는 테러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포스코는 포항.광양제철소와 각 입구에서 출입자를 엄격히 통제하는 한편 고철 검수나 하역 담당 직원들에게 폭발물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