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日 기계 수주 4분기부터 안정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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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다이와증권 마키노 준이치 연구원은 시장 전망을 하회하고 있는 기계 수주가 4분기에 접어들어서야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7월 실적 악화에 대한 반동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던 8월 기계 수주는 비제조업 부문의 부진으로 시장 컨센서스 5.4%를 크게 하회하는 3.1% 증가에 그친 것으로 집계.
기계 수주는 전체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업종별 격차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강세였던 processing/assembly 부문과 해외 수주도 주춤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강지연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