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표준화 대상] 한ㆍ중 ㆍ일 국제 표준화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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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은 이제 세계 기술과 무역에서 강력한 무기로 대두했다.
유리한 국제표준 제정은 자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자국뿐만 아니라 동북아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한국 중국 일본이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표준화 활동을 촉진하고 협력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장에서 '한ㆍ중ㆍ일 동북아 3개국 국제표준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미쓰오 마쓰모토 일본경제산업성 사무관(21세기를 향한 일본의 표준화 추진전략),장핑 중국표준화협회 국제부장(중국의 국제표준화 전략),이경한 한국표준협회 팀장(동북아 3국의 표준대화협력체 현황 및 발전방향)이 각 국가를 대표해 발표자로 나섰다.
이밖에도 표준 관련 기관 및 협회의 연구원,학자 등 1백20여명이 참가해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다.
다음은 발표 주요 내용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