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베트남에서 제공하는 이동전화 서비스 "S폰" 가입자가 최근 1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12일 한류의 주역인 탤런트 김현주씨를 초청해 호치민시 다이아몬드플라자에서 사인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