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거래대금이 5개월만에 3조원을 돌파하면서 증권업종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증권사 주당순자산비율도 실적호전을 반영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증권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지수상승과 거래대금 증가 추세를 감안해 증권사 실적은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뚜렷한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