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지식창고' 도서관의 生死..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입력2006.04.02 11:30 수정2006.04.09 16: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서관,그 소란스러운 역사=중국 고대 진시황의 분서갱유에서부터 근대 독일 나치의 서적 약탈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지식창고 역할을 해온 도서관의 유지와 파괴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ADVERTISEMENT 하버드대학교 도서관 사서로 재직 중인 저자의 지적 방대함과 긴장감 넘치는 서술방식이 돋보인다.(매튜 배틀스 지음,강미경 옮김,넥서스북스,1만5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코미디 전용 윤형빈소극장, 15년 만에 문 닫아…개그맨 양성 '빨간불' 신인 개그맨의 산실이었던 윤형빈소극장이 15년 만에 폐관한다.윤소그룹은 26일 "코미디 전용 극장인 '윤형빈소극장'이 문을 닫는다"라며 "오는 30일 일요일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윤... 2 200억 넘는 황금박쥐상 보러 함평 왔소 함평은 환경생태농업을 지향하는 고장이다. 인위적으로 막혀버린 생태계의 순환이 제 박자를 맞추며 더디지만 천천히 나아간다. 덕분에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특별한 명소와 축제는 함평을 상징하는 키워드가 됐다.함평의 자... 3 삼양식품 "제2 불닭 찾는다…생산량 증대·제품 다각화"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양적 성장과 질적 혁신을 이루고자 생산량 증대,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두 가지 과제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26일 성북구 삼양식품 본사에서 열... ADVERTISEMENT